작년 쌀쌀한 겨울.. 초록이(현재 꼬랑이)를 입양하였지요..
이 아이가 튼튼(?) 하게 자라주어서.. 거대아이가 되었지요..-ㅅ-
그러다가.. 요즘들어 움청.. 울쩍해보여서 동생을 데리고 왔어요..
역시나. 입양받으러 가니 목줄구분이 초록이인 아이로..
그래서 이름역시.. 꼬랑이에 이어.. 또랑이 아님 꼬물이.. (또랑이라고 부르면 꼬랑이가 쳐다보고..)
근데 정말 하는짓이 또라이..끼가 있는데.. 흠흠
꼬물이 데리고온날을 기억하기 위해.. 입양일 2012년 11월 13일,,,
생일이 언제였떠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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