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3 중앙마라톤에 낑겨져 하는 뉴발란스 10K

 

8시에 출발이란걸 알고 아침 7시까지 가려고.

5시 30분에 일어나 준비하는데..

 

어제 먹은 파닭이 잘못되었는지..

체함이 장난아님.

 

목구녕에 머가 걸린거 같고 해서

까스활명수 2병 원샷 때려주고..

 

따땃하게 입고 잠실로 출발..

 

 

우리나라 3대 마라톤 행사라 그런지 정말정말 잘뛰는 분들이 많아 보였다.

머랄까.. 놀러온 애들이 많이 없어 보였다고나 할까요..

 

무튼 시작전부터 혼자 쭈욱쭈욱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고..

참.. 이번에 같이 나가기로 한 광헌이는. 전날 좀비런때 발목 또각 사건으로 불참..

에휴...

 

그래서 혼자 맨 끝에서 출발하기로..

날씨가 쌀쌀해서 몸이 움츠려 들었는지. 그래 초반에 그냥 생각없이 사람들이 따라가다 보니

몸이 풀리기 시작했다..

5km 지나니 체한것도 내려가고...

 

전체적으로 주로도 넓고..

이번 뉴발 10K 에 나온사람들은 굿러너들인듯.
걷는 사람들. 셀카족이 거의 없고. 진로가 쭈욱.
나만의 페메들을 콕콕 찍어서 달리기에 너무나 좋았다.

 

 

 

무려... 내 기존기록에서 얼추 9분이나 단축을.. ㅠㅠ..

이유가 멀까. 체한게 문제인가.. 날씨가 문제인가.

약간 쌀쌀하니 더워서 퍼지지 않았던게. 좋았다..

 

 

 

항상 6분대. 페이스로 달리다가.
5분대 페이스로 달릴시에는 7키로 퍼졌는데..
이번에는 요상하게. 7키로 쯤에서는 퍼지지가 않았다..

금욜날..런더시티 때문에
빡시게 4분 30분대로 2KM 달리고
5분대로 3KM 로 끊어 달린게 효과가 있었는지....

다가오는 위런서울에서는 40분대를 끊어볼수 있을까..ㅡ,.ㅡ;
내심 이런 기록이 나오니 욕심히 생겨.

요즘 계단훈련이나 언덕훈련을 하고 싶다..
어디 언덕 좋은데 없을까나요..??

Posted by Soulr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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